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제대로 로스팅 공부를 시작하게 된 로린입니다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ㅜㅜ
1. 사진에는 4분쯤 ETror이 0에 가깝게 크게 감소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매번은 아니지만 5번중 1번정도 로스팅 중에 해당 수치가 급감하는데 문제가 되는 프로파일들을 모아보니
급감 후엔 ETror이 급상승하는것과 160~175도 쯤에 발생하는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주변 환경탓이라 생각하여 주변 온도도 잘 맞추고 사용하던 선풍기도 끄고 로스팅을 했는데
자꾸 이런 현상이 발생하여 이유가 궁금합니다
2. 항상 동일하게 194도에서 발생하던 1차 크랙이 같은 프로파일을 사용했음에도
같은 시간과 온도에서 크랙이 안터지고 196~7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황하지않고 화력을 낮춰 낮은 ror로 디벨롭 시간과 온도 상승으로
평소의 로스팅 시간과 배출온도를 유도하여 로스팅을 진행해보면
외관은 괜찮은데 원하는 포인트보다 더 로스팅된 느낌이 나게 되네요 ㅠㅠ
보통 어떤 경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런 경우에 디벨롭시 온도를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1. 배기 흐름에 따라, 가스 압력, 전압에 따라 간혹 일어나는 부분이며
항상 반복된다면 환경적인 점검을 해야하지만
산발적이며 실제 빈 온도ror 에는 영향이 없다면 저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부분은 1차 크랙까지 화력을 이 전과 동일하게 주었더라도
배치와 배치 간격 사이에 드럼의 초반 보유한 열량 값이 달라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매번 배치 간격에 동일한 루틴이신지 몇분의 간격을 유지하고 계신지 한번 점검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1차 크랙 시 온도가 높게 형성되었다면
1차 크랙 까지 필요로 하는 열량이 내부까지 쌓이지 못하고
원두 표면에 데미지가 더 누적이 된 상태에서 1차 크랙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맥락을 이해한 상태로 현상을 파악한다면
내부에 더 많은 열량을 추가로 전달해야하며
외부에는 데미지를 줄여주어야 말씀하신 더 볶인듯한 향미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차 크랙 시 화력은 줄여주어 온도상승은 낮게 목표 하시지만
디벨롭시간은 기존보다 더 길게 잡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