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5월에 부터 기다린 클래스가 오픈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저는 스트롱홀드s7 기본 모델을 사용하고 있고
블렌딩을 주로 로스팅하고 있습니다
강의중 대류를 많이 사용하는 로스팅 경우 열전달 효율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매번 콩 외부보다 내부가 더 익어 검어집니다 이건 열 분배를 제대로 못 해 생긴걸까요?
배출 온도가 같을때 로스팅 시간을 짧게 가져가는 게 길게 가져가는 것 보다 컬러 편차가 적었던 것 같긴 합니다
쓰고 있는 스트롱홀드 기본 모델은 내부 ror만 보이는데요 1차 이후 ror이 일정 레인지에서(2-1.5도 사이) 더 떨어지지 않고 계속 머물어도 베이크드가 안 될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화력을 계속 줄여야 데미지를 안 받는다는 강박 때문에 내부ror 수치가 안 떨어지면 뭔가 불안해서 계속 화력을 낮추게 되네요 ㅜ
말씀하신 내용은 스트롱홀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마주하는 대표적인 고민이며
열풍식 로스터기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있는 부분 입니다.
단계적으로 적용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열풍식 로스터기는 투과율이 높기 때문에
1. 디벨롭 시간을 조금 줄이셔도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로스팅 시간, 디벨롭타임을 조금 줄여주시면 겉과 안 볶음도가 조금 차이가 생기실겁니다
2. 크랙이 터진 후 빈온도 상승을 줄여줍니다
전도 로스터기라면 낮은 빈온도 상승으로는
콩 내부 까지 열을 전달하기 어려워 언더디벨롭이 되지만 열풍식 로스터기는 크랙 터진 후 온도상승이 과하지 않더라도 열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미가 너무 튀지않도록 조절해주세요)
추가로 디벨롭시 Ror이 내려가야 하는 강박이 생기시는 부분은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ㅎㅎ 하지만 그럴때는 두가지 프로파일을 두고 블라인드로 어느 형태가 나은지 선택해보신다면 강박을 이겨내는 기점이 되기도 합니다!
대표님 스타일을 잘 살리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