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로스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대표님 강의를 수강하고 조금이나마 로스팅을 즐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로스팅 머신은 ROEST L1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 열원이 열풍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산미나 캐릭터 표현에 적합하다고 듣기만 했었는데, 사용해보니깐 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커피는 단맛과 밸런스가 잘 갖추어진 커피를 좋아하는데 열풍식 로스터기는 단맛 표현이 어려운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기센이나 이지스터를 사용하는 로스터리를 좋아합니다..!)
물론 샘플 로스팅으로 사용 하시겠지만 대표님도 로이스트를 사용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대표님은 열풍식 로스터기로 어떻게 단맛을 나타내시는지 팁을 얻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ㅜ
프로파일 첨부합니다!
사용한 커피는 ‘에티오피아 아리차 무산소 내추럴’ 입니다. 110그램 투입했고 스트랭스 레벨 1번으로 잡고 진행하였고 빈ror을 최대한 완만하게 떨어지도록 유도하면서 로스팅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시작하셨는데 보내주신 프로파일은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단맛에 대해 질문을 주셨는데요
로이스트는 굉장히 높은 비중을 열풍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두가 가진 캐릭터를 발현시키기 좋은 로스터기 입니다
반면에 투과율이 아주 높아 콩 표면에 데미지가 그렇게 많이 쌓이지 않기 때문에 (전도성향이 약하기 때문에)
전도열로 표면에 전해지는 브라운슈가 같은 단맛은 잘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더 클텐데요
쓴맛이 적은 상태로 콩 내부 까지 열량을 전달 시킬수 있기 때문이죠
로이스트로 전도성향의 단맛의 구현은 어렵더라도
잘 익은 커피에서 나타나는 단맛을 구현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벨롭을 조금 더 길게 가져가는 형태로 접근을 추천드려요
온도상승 하는 정도와 크랙 수 는 동일하게 가져가더라도 디벨롭 타임을 1분 정도로 늘려보신다면 = (조금 더 디벨롭을 안정적으로 시킨다면)
전체적인 단맛의 강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정 아이디 처럼 로스팅을 잘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