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원균 로스터님. 배기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원균 로스터님 : )
로스팅 배기 셋팅 관련 질문입니다.
진행하신 강의는 너무나 잘 들었고 앞으로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은 로스팅 프로파일을 만드시고 셋팅을 하실 때, 사용하시는 기센의 경우 배기 압력을 지정해서 PID 기능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배기 세팅의 경우 어떤 기준으로 수치를 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배기 설정에 따라 관능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느끼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셋팅에 변화를 주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다른 로스터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댐퍼가 1-10 까지 있다고 하였을 때
댐퍼값 5가 중간이라는 가정하에 댐퍼를 열거나 닫거나 하는 행위를 취하는 경우가 셋팅을 잡는 방법일 겁니다.
이러한 경우 한 스텝씩 닫거나 열거나를 할 텐데
이러한 방식의 셋팅을 할 때 로스터님만의 기준이 있으신지 혹은 셋팅에 필요한 관능적인 평가나 주요한 사항이 있는지 로스터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로스터기 제작하는 일 을 했어서
답변을 드리기 수월하겠습니다:)
기센은 제외로 두고
1. 클린컵을 조금 선호하신다면 60~70 % 로
권장을 드리는데요 (연식이 오래된 로스터기 인경우 배기를 더 사용)
우선적으로 알아보셔야 하는 부분은
-풀배치로 사용하시는 경우 배기가 너무 쎄서온도가 부족하지 않은가? 를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이 또한 풀배치로 사용하시는 범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번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배기가 너무 약할 경우 중배전 포인트에서도
매캐한 느낌의 플레이버가 짙게 깔리게 되며
1차 크랙때 과도한 열 상승이 발견됩니다 (에티오피아 내추럴 커피로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2. 제가 강조하는 내용 중 하나는
로스팅 과정을 ! 흐름으로 인지하고 열량분배로 변수에 대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로스팅 환경을 최대한 고정할 것 입니다.
적절한 배기값을 찾으셨다면
-화력조절 이외에 배기값 조절이라는 추가적인 변수는 최대한 두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도 정말 새로운 변수를 만났을때 댐퍼 형식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주 가끔 +1 -1칸 씩은 조절을 했었습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이 댓글은 2 년, 8 개월 전에 윤원균 로스터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