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 카이 / 작성일시: 2024년 07월 18일 2:28 오후 /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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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느끼지만 커피는 어렵네요 ㅠㅠ

오늘은 아메리카노를 먹다가 블랜딩 질문 드립니다.

제 느낌으로 기본적으로 마실만은 합니다 ㅎㅎ ㅠㅠ 그런데 만족스럽진 않네요….

구성은 인도 아티칸이 50% 정도 되고, 과테말라, 온두라스, 에티 내추럴이 비슷한 비율로 나머지 50%를 채우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1. 아주 거슬리진 않지만 비터가 조금 있고, 단맛이 부족합니다…

2. 커핑때보다 아메리카노가 항상 조금 아쉬운데, 추출에서 좀 더 잡아야 할까요?

3. (제 경험상) 연속배치 운용하기가 좀 더 수월해서 소킹을 사용중인것도 있는데, 이 부분을 시작부터 최대화력으로 바꾸면 좋아질 부분이 있을까요? ( 현재는 1분에 최대화력)

4. 같은 블랜딩 3번째, 4번째 배치입니다. 4번 배치 보시면 에어ror이 4분 중반에 한번 요동치는데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고…. 무시(?)해도 될까요?

5. 전반적으로 좀 더 마시기 편안한 느낌으로 가고싶습니다. 지금은 약간 거친 느낌이네요… 그래프를 보시고 해볼만한 시도가 있다고 보시는 부분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제 환경에서 1차는 거의 202-204도에 오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190도 후반 정도의 배출 또는 200도 초반에 배출하는 약배전은 1차 전에 배출하게 되는건가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

7. 마지막으로 싱글은 w6 3kg 하프배치로 하고 있습니다. (블랜딩은 5kg) 투입온도와 전체 로스팅 시간을 추천하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도 질문이 많습니다 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카이님!

질문해주신 부분이 관능적인 평가의 대한 부분은 짐작으로 답변을 드릴 수 없기 때문에

답변 가능한 내용만 말씀드리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제 경험상) 연속배치 운용하기가 좀 더 수월해서 소킹을 사용중인것도 있는데, 이 부분을 시작부터 최대화력으로 바꾸면 좋아질 부분이 있을까요? ( 현재는 1분에 최대화력)

카이님 터닝포인트 자체가 낮게 세팅되어 있고 (의도하신 부분이라고 생각) 동일한 조건으로 시작부터 최대화력을 주신다면 전체 로스팅 시간이 빨리지게됩니다.

단순하게 최대화력을 주어야하는 시점이 시작부터라면 결과적으로는 기존보다 더 빠른 로스팅 시간이 되는 것이며

연속배치는 루틴의 반복이기 때문에 초반 화력과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 같은 블랜딩 3번째, 4번째 배치입니다. 4번 배치 보시면 에어ror이 4분 중반에 한번 요동치는데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고…. 무시(?)해도 될까요?

항상 4분대에 요동치는 걸까요?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면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다만 계속 나타난다면 교반을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옆에 보이는 프로파일은 그렇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 전반적으로 좀 더 마시기 편안한 느낌으로 가고싶습니다. 지금은 약간 거친 느낌이네요… 그래프를 보시고 해볼만한 시도가 있다고 보시는 부분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은 추출과 조금 연결이 되지만 커핑때 마시기 편한 느낌으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1차 크랙 이후 ror이 하강한 후 상승을 다시 하면 배출을 하는 형태를 사용하고 계시지만

1차 크랙 이후 ror을 더 높게 형성시켜 쭉 완만히 떨어지게 만드는 형태의 프로파일 (첨부한 파일 참고해주세요:))

거친 뉘앙스를 동반한 번트슈가, 기름진 견과류, 구운견과 의 향미가 최소화 시킨 형태로

디벨롭이 진행되기 때문에 로스티드 플레이버는 덜 나타나 마시기 편한 캐릭터가 잘 표현됩니다.

-. 제 환경에서 1차는 거의 202-204도에 오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190도 후반 정도의 배출 또는 200도 초반에 배출하는 약배전은 1차 전에 배출하게 되는건가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

190 후반에 배출하는 약배전은 제 프로파일인데요!

같은 로스터기여도 1차 크랙이 오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기센 버전, 온도계 위치, 사용하는 가스, 가스관의 압력)

라이트로스팅- 200도 초반에 크랙이 오시면 200 후반에 배출하신 것이 맞습니다.

7. 마지막으로 싱글은 w6 3kg 하프배치로 하고 있습니다. (블랜딩은 5kg) 투입온도와 전체 로스팅 시간을 추천하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w6로 싱글을 볶을 때 여름에는 190도 를 사용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더 높게 사용합니다. 로스팅 시간은 8분대를 선호합니다( 밝은 산미와 케인슈거 뉘앙스의 단맛)

5kg를 볶을 때는 240도 까지 사용하며 , 블렌드를 볶는다면 9분크랙 11분쯤 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댓글은 1 년, 8 개월 전에 윤원균 로스터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 터닝포인트는 딱히 의도한건 아니고, 제가 클래스를 듣고 처음 질문을 작성할때는 터닝포인트가 67-68도 정도였고, 로스터님 조언으로 올라온 온도가 지금의 71-72도 정도 입니다. ^^;;; (투입온도가 조금 올랐고 bbp가 조금 짧아졌습니다)

– 제 머신에서 5kg정도의 배치사이즈에서는 이정도 터닝포인트가 최대치가 아닐까 합니다. (하프배치도 70도 중반에 옵니다.)

– 에어ror은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 우선 지켜보겠습니다 ^^

– 말씀해주신 1차 크랙 이후 ror을 더 높게 형성시킬려면

<지금은 마일라드 스팟부터 화력을 줄이긴 하지만 ror이 튀지 않을 정도로 최대 화력을 줍니다>

1차 15도 전 온도(189도 / 대략 1차 크랙 1분 전)에서 40%로 줄여주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 50~60% 정도로 조금 덜 줄여주면 될까요?

이렇게 되면 디벨롭 타임이 짧아질것 같은데요… 1차 후에 한번 더 열량을 줄여줘서 디벨롭 타임은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실텐데 꾸준히 그룹 게시판에 오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저 뿐만 아니라 클래스를 들은 구성원들이감사한 마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장마철 비 피해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이 댓글은 1 년, 8 개월 전에 카이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