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 안녕하세요.
로스팅이 새삼 어려움을 느끼며 오늘도 질문 드립니다ㅠㅠ
메인으로 사용하는 블랜딩이 있는데, 요즘들어 전과 좀 달라진 부분이 있는듯 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맛읕 굳이 표현하자면, 첫 느낌은 괜찮은데 중간에 맛이 좀 비어있는 느낌이 들고 쇠맛(날카로운듯한)과 혀가 약간 아린듯한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로스팅이 좋을땐 – 초반에 쌉쌀하면서 약간의 무거운 산미가 느껴지고 (초콜렛티 하면서 묵직한 바디와 단맛)으로 끝나는 느낌인데, 괄호 친 부분이 빠져있는 느낌입니다.
더해서 부정적인 뉘앙스도 조금 있구요.
그래서, 처음엔 괜찮은가 싶다가 몇차례 더 마시다 보면 끝까지 마시기 좀 부담스러운 로스팅인듯 합니다 ㅠㅠ
예전 로스팅(한 두달 전) 했던것과 비교해보니 화력은 거의 비슷하게 주며 시작하는데, 시간이 20초 가량 늘어났더라구요…
저는 영하로는 거의 떨어지지 않는 따뜻한 남쪽에 있어서 날씨 때문은 아닌듯 하고…
제 생각으로는 열량이 좀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맞다면 어느 구간에서 보충해 주는게 좋을지요…
개선할 부분이 보이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휴 바쁘시겠지만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로파일과 남겨주신 질문을 확인했습니다
프로파일의 재현성의 부분은 아주 미세한 환경적인 변수나 화력에 차이에 따라
변수를 만들기 떄문에 제가 프로파일 만으로는 포인트를 잡아내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맛읕 굳이 표현하자면, 첫 느낌은 괜찮은데 중간에 맛이 좀 비어있는 느낌이 들고 쇠맛(날카로운듯한)과 혀가 약간 아린듯한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날카롭고 아린느낌은 디벨롭이 잘 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며
마음에 드셨던 커피가 기존과 프로파일이 동일하지만 열량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1. 1차 크랙 이후 화력을 미세하게 더 채워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5프로)
2. 초반에 화력이 채워진 만큼 후반에는 기존보다 조금 더 빼주시면서 온도상승, 디벨롭 타임은 동일하게 유지
추가로 좋았던 커피 샘플이 있으시다면 두 커피의 색도를 체크해보실 수 있으실까요?
이 댓글은 2 년, 1 개월 전에 윤원균 로스터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