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작성자: 카이 / 작성일시: 2024년 06월 24일 10:15 오전 /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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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서울은 많이 더워졌던데 잘 지내시는지요?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 게이샤 (페루와 콜롬비아)를 처음 구매해서 로스팅 예정입니다. 혹시 주의할 부분이나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2. 배출 전에 이미 열량은 0인 상태이고, 빈ror도 거의 0인 상태입니다. 이때 디벨롭타임을 끌고가는건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205도에 화력을 0으로 조절했고 배출온도는 같은 209도 인데 1:10초와 1:15초 배출… 이런 경우입니다.

3. 사진과 같은 콩들이 전보다 늘어난것 같은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센터컷이 까맣거나 실버스킨이 까맣게 붙어있는 것 같습니다(문지르면 벗겨지네요)

댓글

안녕하세요 카이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로스팅 공장은 벌써 40도가 넘어가네요 ㅠㅠ 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 게이샤 콜롬비아 워시드 커피는 대표적으로 스트렝스레벨 3 정도에 화력을 사용합니다.

디벨롭 전 후 로 화력이 부족하다면 메탈릭한 날카로운 산미와 떫음이 나타나기 때문에 충분한 열량을 배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배출 전 0 화력을 끄는 것

1. 드럼안에 화력이 충분한 경우 표면 온도 상승은 최소한으로 유지한 채 원두를 디벨롭(속까지 익힘) 할 수 있다

2. 하지만 열량이 부족한 경우 원두 표면만 데미지를 입어 베이크드(표면에 열량이 과도하게) 된 뉘앙스를 가질 수 있습니다

화력을 끄고 로스팅을 하는 것은 로스터기의 특징에 따라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 도 있습니다.

3. 사진에 보이는 콩은 생두 표면에 점액질과 실버스킨이 엉켜서 붙은 상태의 생두가

로스팅이 되어 탄 보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아마 보여주신 콩은 레드허니~ 내추럴~ 무산소 계열의 콩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맛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떄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