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안녕하세요
처음 아이덴티티를 갔을 때가 연희동 언스페셜데이 때 가보고 서교동으로 옮기시고 몇 번 가면서 커피도 간간히 주문해서 먹어보다가 강의가 떠서 결제해놓고 일이 바빠서 좀 늦게 과제 제출을 하게 되었네요 !
첫번째 과제인 에티오피아 커피는 캐릭터가 뚜렷하게 느껴지며, 단맛이 잘 잡혀있어 산미가 강하게 찌르지 않는 에티오피아 커피를 좋아합니다. 제주도 여행가서 위이에서 먹은 첼베사와 교보재로 보내주신 첼베사를 커핑으로 했을 때 제가 생각하는 워시드의 이상적인 커피로 표현된 커피였습니다.
두번재 과제인 로스팅 방식은 사용하고 있는 로스터기가 이지스터1.8이라서 최대한 캐릭터는 살려보고 마일라드 구간을 조금만 길게해서 단맛과 캐릭터를 잘 살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맛을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지만 매번 하면서도 어려운게 로스팅 같습니다.
제일 최근에 한 에티오피아 워시드 로스팅과 에티오피아 내추럴, 블렌딩(선블렌딩 과테말라 60%, 콜롬비아 40% 사용중입니다.)의 프로파일을 올리면서 각 커피의 보완점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먼저 에티오피아의 경우 단맛과 밸런스는 좋았지만 향미 표현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워시드는 정말 약간 향미가 조금 더 표현됐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라고 생각되었고 내추럴은 향미, 단맛 둘 다 아쉬웠으며 약간 쓴 맛이 동반되어 마일라드 구간 화력 조절에 대해 고민이 됩니다.
블렌딩의 경우 과테말라 엘소코로 워시드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화력 분배를 저렇게 진행을 했는데 단맛을 조금만 더 진하게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크랙이 터지기 전 ror이 약간 튀는 그래프가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놓치지 않고 과제 제출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프로파일 피드백을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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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최근에 한 에티오피아 워시드 로스팅과 에티오피아 내추럴, 블렌딩(선블렌딩 과테말라 60%, 콜롬비아 40% 사용중입니다.)의 프로파일을 올리면서 각 커피의 보완점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블렌딩의 경우 과테말라 엘소코로 워시드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화력 분배를 저렇게 진행을 했는데 단맛을 조금만 더 진하게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크랙이 터지기 전 ror이 약간 튀는 그래프가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1. 크랙 전 화력이 조금은 상승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특히 블렌드 같은 경우 중강배전을 목표한다면
크랙을 강하게 유도해 더 볼드한 커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1차 크랙 시 에 ror이 튀었다가 빠르게 ror 하강하고 있습니다
워시드 커피들로만 구성한 커피이기 때문에 많은 1차 크랙 이후 조금 더 열량이 필요합니다.
화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급격히 떨어졌다가 휴지기를 지나 ror이 급격히 상승하게 되는데요
이 배출 전 구간에 ror 상승 폭이 너무 높습니다 -로스티드 하고 베이크드 한 향미가 거칠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개선방향은 1차 크랙 전에는 아주 조금 화력을 줄여주시면서 크랙을 부드럽게 진입하시고
1차 크랙 이후 지금보다 더 화력을 채워 디벨롭을 진행합니다 (ror을 완만하게)
휴지기 이후 ror이 상승하는 것은 괜찮으나 급격히 상승하지 않도록 화력을 줄여주시면 됩니다.
먼저 에티오피아의 경우 단맛과 밸런스는 좋았지만 향미 표현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워시드는 정말 약간 향미가 조금 더 표현됐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라고 생각되었고 내추럴은 향미, 단맛 둘 다 아쉬웠으며 약간 쓴 맛이 동반되어 마일라드 구간 화력 조절에 대해 고민이 됩니다.
내추럴 커피 접근으로 마일라드 부터 화력을 낮게 잡아주시는 것은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됩니다
(후반에 튀기 때문에)
다만 전체 1차 크랙과 배출까지 열량이 너무 많아 안정적으로 열량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말씀하신 쓴맛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1차 크랙과 배출이 되는 1분10초 정도의 디벨롭 타임에
8~9도 정도 온도가 상승할 수 있도록 화력을 많이 줄여주시면 빠르게 개선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센서리 부분으로 부족한 부분을 명확하게 캐치하고 계신거같습니다
‘좋은 감각으로 빠르게 좋은 결과를 얻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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