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안녕하세요!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로스터기 크기에 따른 프로파일 관련되서 질문을 드렸는데요 그에 따른 추가적인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로스터기 모델이 (저는 지금 이지스터 1.8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경우 사이즈가 달라도 옐로우 포인트가 오는 온도랑 1차크랙이 오는 온도가 보통 같거나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 생두가 같은 경우)
2. 만약 옐로우 온도와 1차크랙 온도가 같거나 비슷하다면 이지스터 1.8 기준 프로파일이
옐로우 구간 5분, 1차크랙 10분, DTR이 24%라고 할 때 사이즈가 큰 로스터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하면 되는 부분인지도 궁금합니다.
3. 만약 동일하지 않다면 사이즈가 큰 로스터기에서 프로파일을 새로 잡을 때 팁 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4. 그리고 덕트(배기) 를 어떻게 빼느냐에 따라서도 프로파일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도 궁금합니다!
1.
같은 로스터기가 아니더라도 옐로우 포인트는 비슷하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동일한 풀 배치인 경우)
하지만 1차 크랙과 디벨롭 과정에서 복사/대류/전도 열량이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에 프로파일 대입은 어렵습니다.
2.
옐로우 온도와 1차 크랙이 같은 시간에 오더라도 DTR 비율과 온도상승은 다르게 적용됩니다.
(큰 로스터기는 복사열 위주, 작은 로스터기는 열풍위주 서로 열의 파장이 다릅니다)
사이즈가 다른 로스터기는 전혀 다르게 접근하신다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3.
강의의 핵심을 관통하는 주제와 맞닿아있는 질문인데요
기존에 사용하셨던 로스터기의 프로파일이 단순한 레시피의 형태가 – 아닌
대표님의 의도가 담긴 결과물을 만드셨다면
어떠한 로스터기라도 각 구간에 나타나는 화학반응은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터닝, 마일라드스팟, 1차크랙, 이 구간에 목적에 따라 화력을 배치만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4. 그리고 덕트(배기) 를 어떻게 빼느냐에 따라서도 프로파일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도 궁금합니다!
간접배기를 하신다면 덕트에 따라서 큰 차이는 없으며
직접배기를 하신다면 덕트의 길이(옥상까지)에 따라 저항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항이 많아진다면 전체적으로 로스팅이 빠르게 진행되며, 텁텁한 느낌을 동반합니다.
추가로 청소가 주기적으로 안된다면 저항값이 더 생기게 됩니다.
이 댓글은 1 년, 12 개월 전에 윤원균 로스터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