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님 안녕하세요

작성자: 유지호 / 작성일시: 2024년 01월 04일 3:05 오후 / 댓글 5개
원문 열기

본문

로스터님 안녕하세요

로스터님 안녕하세요 ㅎㅎ

한가지 여쭤볼게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생두의 배합 비율을 다르게 해서 동일한 프로파일로 로스팅한다고 하는 게

전체 로스팅 시간이 달라지더라도 화력을 낮춰주는 시점이랑 DTR을 동일하게 가져가면 될까요?

아니면

화력을 낮춰주는 시점이 다르더라도 전체로스팅 시간이랑 DTR을 동일하게 가져가야 되는 걸까요?

댓글

안녕하세요 지호님 올해 처음 인사드립니다!

생두의 배합 비율을 다르게 해서 동일한 프로파일로 로스팅한다고 하는 게

전체 로스팅 시간이 달라지더라도 화력을 낮춰주는 시점이랑 DTR을 동일하게 가져가면 될까요?

아니면

화력을 낮춰주는 시점이 다르더라도 전체로스팅 시간이랑 DTR을 동일하게 가져가야 되는 걸까요?

질문 하나에 여러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한데요

생두의 배합 비율이 다르더라도

생두의 스트렝스 레벨이 유사하며, 추구하는 커피가 예를들어 단맛 위주의 중강배전이라고 예를 든다면

로스팅 시간이 달라지더라도 화력을 낮춰주는 시점이나 디벨롭을 동일하게 가져가더라도 목표한 커피가 나오지만

중강배전 중남미 베이스 프로파일에서

아프리카 계열 , 에티오피아 케냐가 들어가게되면 전체적인 틀과 화력 분배 또한 다 다르게 적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로스터님의 강의와 답변 때문에 하루하루 로스팅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질문 드릴게 있습니다 ㅎㅎ

로스팅을 하다보니 단일 생두에서도 그렇고 블렌딩에서도 그렇고 색이 조금 연한 원두들이 몇 개씩 있던데 이런 점을 개선하려면(원두 색깔을 최대한 균일하게 하려면) 로스팅적으로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을까요?

블렌딩은 생두 스트렝스 레벨이 완전 똑같을 수는 없으니 색이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일 생두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해서 궁금증이 생겨 여쭤봅니다!
로스터님 오늘도 이렇게 질문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ㅎㅎ

위에 질문 드렸던 내용과 연결지은 부분일 수 있는데

생두 간 스트렝스 레벨이 비슷하다는 것은 생두마다 똑같은 타이밍에 똑같은 화력을 주었을 때

Ror이 비슷한 흐름으로 간다면 동일하다고 보면 될까요?

아니면 1차크랙 시간과 온도도 비슷하게 와야 동일한 스트렝스 레벨이라 할 수 있을까요?

위에 올려드렸던 질문이랑 같이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차 크랙 시간과 온도는 같은 워시드 커피라도 밀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로스팅하는 과정에 열을 주는 형태로 잡아주시는데

ror이 비슷한 흐름으로 갔을 때 ! 스트렝스 레벨을 같게 묶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블랙허니와 내추럴 두 커피가 다른 프로세싱이지만

둘다 열을 비슷하게 먹다가 1차 크랙 후 ror 이 상승했다면 비슷한 형태로 묶어주시는것 처럼요!

이 댓글은 2 년, 1 개월 전에 윤원균 로스터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
지호님 ! 죄송합니다 한번 답글을 달은 게시물의 알림을 체크해놓지 않아 확인을 못해드렸네요 ㅜㅜ

단일 생두가 균일하지 않은 콩이 에티오피아 생두인가요?

단일 생두라도 각 농장에 커피가 섞여서 수입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반이 너무 빠를떄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콩만 그렇다면 생두 자체가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섞여서 유통된 생두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