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는 정말 무슨말인지 너무 어려웠는데 두번째 들으니, 더 들리는게 많아지고 궁금한것들이 많아지네요. 로스팅을 하면서 너무 궁금한것들이 계속 생겨나서 이곳에 문의드립니다. 바쁘시지만, 답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 디카페인은 Strength level 1번에 해당되는건가요?
2. 납품용 블렌딩을 로스팅할때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후일라, 인도네시아 만델링, 에티오피아 G2 예가체페 를 한꺼번에 넣고 로스팅할떄 Strength level 몇 번에 맞춰서 로스팅해야할까요?
2번에 대한 블렌딩에서 최근에 변한 요소가 없는데 갑자기 똑같은 기법과 똑같은 생두로 로스팅을 했는데 맛이 너무 강하고 클린컵이 좋지 않다면 어떤 원인이 있을까요? (예:댐퍼, 기온, 로스팅기 청소상태등) 하루아침에 맛이 완전히 달라져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그래서 초기 화력도 조금 높게도 시작해보고, 배출시간도 조금 짧게 적용도 해봤는데 맛이 전혀 좋아지지 않네요.
3. 블렌딩로스팅을 할때 아리차 washed와 예가체페 natural을 50대 50으로 같이 로스팅한다면 어떻게 볶아야 맛있을까요? washed와 natural이 각각 strength level 이 다르니 어느쪽에 맞춰야 보다 향긋하고 적당히 바디감도 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1. 디카페인도 생두에 따라 다양합니다.
디카페인이기 때문에 스트렝스 레벨에 차이가 있다기보다는,
에티오피아 디카페인은 3 정도, 콜롬비아 슈가케인은 2 정도로 잡고 로스팅을 진행합니다.
2. 두 가지가 섞여도 중간 지점 화력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동일한 생두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스타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2.5. 2번에 대한 블렌딩에서 최근에 변한 요소가 없는데, 갑자기 똑같은 기법과 똑같은 생두로 로스팅을 했는데 맛이 너무 강하고 클린컵이 좋지 않다면, 어떤 원인이 있을까요?
(예: 댐퍼, 기온, 로스팅기 청소 상태 등)
하루아침에 맛이 완전히 달라져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그래서 초기 화력도 조금 높게 시작해보고, 배출 시간도 조금 짧게 적용해봤는데, 맛이 전혀 좋아지지 않네요.
1. 이전에 로스팅된 원두를 보관하셨다면, 분쇄된 원두의 색상을 한 번 비교해보시고
더 로스팅되었는지, 밝게 로스팅되었는지 체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생두의 온도가 달라진 부분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열량 분배를 다시 설정해야 하는데요,
투입 화력을 조금 낮게 설정하고 로스팅 시간을 30초 정도 늘리는 접근을 하되,
배출 포인트는 동일하게 설정하여 로스팅을 진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에티오피아 내추럴, 워시드 커피는 로스팅 방식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선블렌딩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꼭 선블렌딩을 해야 하신다면,
비율을 내추럴 80 : 워시드 20 또는 워시드 20 : 내추럴 80 정도로 조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묘한 변화는 색도, 프로파일, 그리고 무게 손실비를 통해 찾아가야 하는데요,
디테일한 프로파일, 로스팅 의도, 세팅값을 남겨주시면 더 자세히 봐드리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이 댓글은 11 개월 전에 윤원균 로스터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
이 댓글은 11 개월 전에 윤원균 로스터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