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질문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날씨도 갑자기 선선 쌀쌀해지고 감기가 걸려 고생인데 잘 지내고 계신지요?
문득 로스팅 관련 책을 읽다가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을 드립니다!
책 전체적인 궤가 대표님 수업과도 비슷한 맥락도 많고해서 이 분도 전문가의 영역의 있으신 분이신거같더라구요,
‘히트 쇼크’라는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소킹을 사용하는것을 에어플로우 변화까지 사용하신 개념을 말씀하시는데 제가 사용하는 w6에는 댐퍼가 없어서 드럼압력으로 배기값을 조절하는데,
이전 질문에서 대표님께서 콩들 불문하고 95pa정도로 사용하시고 에어플로우 조절은 오히려 RPM조절로 해결하신다고 들었던거 같아서요,
드럼 RPM이 높아질수록 자연스럽게 배기로 빠져나가는 공기량이 많아지니까 그러신거겠죠~~?
몇가지 번호 붙여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1. 대표님같은 경우는 사진 첨부한 투입직후 낮은 에어플로우, 터닝이후 원래의 에어플로우로 조절 (화력도 마찬가지로 소킹으로)
이 방법을 어떻게 기센W6에서 구현하실것 같으신가요?
RPM을 낮췄다가 터닝이후 올리는 방법, 간단하게 기압을 낮췄다가 올리는 방법 두가지가 될 수 있을것같은데..
2. 이제 환절기라서 로스팅하기 까다로운 시기인데 대표님께서는 이런 시기에 어떤 변화를 줘서 주변 환경에 맞게 로스팅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 W6기준 강배전, 약배전 원두의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1차크랙까지의 시간과 디벨롭타임은 어느정도로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남겨주신 내용은 적용해서 한 부분은 아니라 예상을 섞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일단 흥미로운 접근이긴 하지만 투입한 직후에는 반 열풍 부터 기센 까지는
거의 열량이 내부로 누적되기 보다 표면에 쌓이면서 들어갈텐데
배기 흐름을 줄이고 교반이 내려간다고 해서 크게 의미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접근 자체는 소킹의 디벨롭 된 형태이기 때문에 흥미롭게 보여집니다
저는 로스팅의 전문성의 영역은 재현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정변수를 최대한 조절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유의미한 차이점은 나타나지 않겠지만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됩니다
큰 차이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히려 디벨롭 타임에 교반과 배기를 조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 환절기 생두 온도가 차가워지는 만큼 투입 후 화력을 터닝 포인트를 기준으로 더 주려고 하고있습니다
오늘까지는 아직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3. w6 기준 강배전 -1차 크랙 9분~10분 약배전 -1차 크랙 7~8분
강배전 -디벨롭 타임 3분 내외 약배전 -디벨롭 타임 1분 30초 내외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