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관련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강의 완강하고 열심히 복습하고
대표님의 조언에따라 로스팅을 열심히 해보고있습니다
매장에서 사용할 블렌딩을 연구중에있습니다
블렌딩에는
에티오피아 내추럴 / 에티오피아 워시드 / 브라질
에티오피아내추럴 / 에티오피아워시드 / 콜롬비아
2가지 버전으로 테스트를해보았는데
브라질쪽이 조금더 제가 원하는 방향성이를 맞는것 같습니다
제 의도는
에티오피아 내추럴 커피의 특징이 잘살아나는 베리류의 향미 와 복합적인 캐릭터가 선명하고
기분좋은 산미(날카롭지않은) 후미에 느껴지는 은은한 단맛(캐슈넛같은 고소함)을 표현하고싶었습니다
가장 고민인것은 제가 아메리카노로 계속 테스트를 해보고있는데
커피가식거나 , 아이스의경우 얼음이 조금 녹았을때는 제가원하는맛이 잘 느껴지는데
사실 첫모금에서는 베리류의 향미들이 잘 안느껴지더라구요 (열심히 저어봐도..)
추출 레시피 도 같이조정은 해보고있습니다 g / 굵기 다양한 케이스로 테이스팅을 해보니
분쇄도는 굵은것보다 가늘게하는것이 캐릭터가 더 잘 느껴지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혹시 로스팅 과정에서 어느부분을 조절한다면
첫모금부터 에티오피아 내추럴 캐릭터가 잘느껴지는 커피를 로스팅할수있을까요
얼음이 조금만 녹아도 잘느껴지지만 첫모금이 너무 플랫한 느낌이여서
질문하게되었습니다.
로스팅포인트를 낮추면 더괜찮아질지 에티오피아 내추럴 비중을 높여야할지
내추럴 5 / 워시드3/ 브라질2 입니다현재
질문이 두서없어 죄송합니다
흥미로운 질문이네요! 약간 물이랑 희석되고 풀어지면서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커피의
방향성을 궁금해하시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가지 정도 방향을 제시해 드릴 수 있을거같은데요
1. 말씀하신 베리류의 플레이버 여운에 남는 잔잔한 단맛을 표현하신다면
상당히 밝은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 저 같은 경우 디게싱을 길게 가져갔을떄 좋은 결과물을 얻었었습니다
커피추출시 고형분을 디게싱을 길게 가져가(3주정도) 저항을 최소화해서 과일같은 향미를 최대한으로 뽑아내신다면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커피의 농도감이 조금 높을떄 산미가 너무 강해서 커피안에 있는 아로마적 특성이 조금 날카롭게 표현되는데
지금보다 1) 포인트를 살짝 줄인다 2) 추출시 분쇄도를 가늘게하고 도징양을 적게 가져간다 정도가
방법이 될 거같습니다. 그래도 프로파일을 어느정도 잡으신거같은데요
디테일을 조금 만 더 수정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현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