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보완점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늦은건지 이른건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콜롬비아, 인도베이스의 중강배전 블랜딩 프로파일 입니다.
전에도 관련 문의를 드렸던 블랜딩이고, 계속 수정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 전에는 맛의 발현이 잘 안된다고 질문드렸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감사드려요 ㅠㅠ
다만 좀 더 단맛을 올려주고 좀 더 마시기 편안한 느낌으로 가고 싶습니다.
로스팅 프로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LPG, 100Pa, 46Hz)
1. 배출 후 180-185도(빈 ror 0 ~ -3도 근처)에서 50% 화력을 주고 투입 온도 210도에 도달합니다.
2. 210도에 투입 후 빈이 다 들어가면 90%로 화력을 줍니다 (약 10초)
3. 옐로우포인트(165도)가 오면 -10%, 즉 80%로 화력을 줄여줍니다.
4. 1차(203-204도) 15도 전 쯤, 189 근처에서 35%로 줄여줍니다.
5. 디벨롭 구간에서 다시 온도가 상승하는 지점은 215도 에서 화력을 꺼주고
6. 218도에 배출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로스팅 하고있습니다.
여기에서 화력 또는 구간 배분을 어떤식으로 바꾸면 좀 더 단맛이 좋아지고
목넘김 및 클린컵이 좋아지는 편안한 커피가 될 수 있을까요???
커피가 좋아지셨다고 하셨는데
올려주신 프로파일을 보니 군더더기가 없고 목표한 캐릭터가 공감이 될 정도로 완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Q. 여기에서 화력 또는 구간 배분을 어떤식으로 바꾸면 좀 더 단맛이 좋아지고
목넘김 및 클린컵이 좋아지는 편안한 커피가 될 수 있을까요???
이제 디테일 부분은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안드리고 적용해보시면서 데이터를 쌓아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 소킹을 투입하신 온도 그대로 50프로 화력어으로 1분 정도 한 이후 화력을 5%~10% 더 사용하여 로스팅을 진행
– 로스팅 시간이 조금 늘어나며 디벨롭 과정에서 누적된 대류 열량으로 인해 더 안정적인 디벨롭이 가능해집니다
2. 1차크랙 이후 조금 더 많은 열량을 채워주어 초반에 콩을 더 열어주고 후반에는 지금처럼 열을 줄여주거나 끄는 형태
– 디벨롭 타임이 조금 줄어들게 되지만 초반에 콩이 더 열리게 되어 진한 캐릭터를 표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