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홀드 로스팅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 디스코 / 작성일시: 2023년 07월 18일 12:52 오후 /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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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 로스팅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전 글에 질문주신 분들처럼 대류열 위주의 로스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질문드립니다.

그동안 색도계 사용 없이 로스팅 했을 때 육안으로 확인 시에도 그라운드빈 색이 홀빈보다 어둡게 보였는데 이번에 강의 듣고 디퍼색도계 구매하여 측정하여 보니 역시 색도계 측정값에서도 그라운드빈이 홀빈보다 어둡게 로스팅 되었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전에 질문하신 분에게 남기신 답변처럼 1차부터 배출까지 온도와 디벨롭 시간도 줄여 보았으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아 프로파일 첨부해 봅니다.

기종 : S7X

배치사이즈 :500g

커피정보 : 과테말라 엔트레 볼카네스 워시드

색도 : 홀빈 58.8 / 그라운드빈 58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디스코님 !

스트롱홀드 s7x 군요 프로파일 까지 상세하게 올려주시니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겠습니다

속이 겉보다 더 익은 형태가 부정적인 커피의 척도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속이 좀 더 밝다면 생동감이 느껴지고 산미가 잘 표현됩니다. 디스코님이 로스팅 프로파일 설정에 있어서 속이 좀 더 밝은 커피를 의도하신다면

원포인트로 일단 조절을 해드리자면 일단 1차 크랙이 7분30초 217도 ~ 배출 9분 12초 230 도

1차 크랙 부터 배출까지 온도로 보아 30초 당 평균 4.5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디벨롭 구간에 화력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완만한 하강 곡선이 프로파일에서 생동감 있는 커피가 나오게 됩니다)

1차 크랙 시 열풍화력을 7정도로 잡아 주셨는데 (할로겐은 동일하게 줄여주시면서)

1차 크랙이 터진 후 6 /5 /4 이러한 형태로 메인 화력인 열풍을 줄여주시면 Ror이 지금 보다 더 하강하면서 떨어지도록 유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디까지나 관능적인 테스트 후 프로파일 적용이 이루어지지만

217도 7분 30초 크랙

9분 12초 226~7도 정도로 로스팅을 조절 하신다면 좋은 방향으로 잡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조언 주신대로 1차 크랙 이후 조금 더 큰 열풍 조절로 RoR 수치를 낮게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 크랙 이후 적정 RoR 값을 찾는게 중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로스팅하는 생두에 따라 Ror의 형태가 다른 점 유의하시면서 데이터를 쌓아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표님께 피드백 받은 후 미디움 로스팅과 미디움 다크 로스팅 해 보았습니다.

로스터기 : S7X

커피 : 브라질 세하도 17/18 내추럴

투입량 : 500 g

1) 미디움 로스팅 색도는 홀빈 59 / 그라운드빈 61

1차 크랙부터 배출까지 온도 상승이 이전에 하던 로스팅 온도 상승보다 많이 낮고 DTR도 길어져서 베이크드

디펙트를 걱정하였으나 컵핑으로 확인한 결과 베이크드 된 맛은 없었으며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다만 질감에서 거친 느낌이 있었고 약간 떫은 맛도 남았습니다.

1차 크랙 이후 열풍을 많이 낮춰서 원두표면 RoR은 3.7도에서 점차 낮아져 마이너스를 찍었고 내부온도

RoR은 0.7~0.5도로 로스팅을 종료하였습니다.

2) 미디움 다크 로스팅 색도는 홀빈 50 / 그라운드빈 53.8

2차크랙까지 가는 로스팅을 하려고 하였으나 의도와 2차 크랙까지 가지는 못하고 로스팅 종료하였습니다.

커핑으로 확인한 결과 단맛과 질감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밋밋한 베이크드 느낌은 없었습니다.

1차 크랙 종료 후 2차크랙 시작까지 가는 로스팅 단계에서 열풍을 조금 올려줘서 RoR그래프를 상승시키는

형태로 해야할지요?

프로파일 첨부하여 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은 2 년, 8 개월 전에 디스코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에 안내해드린 과테말라와 브라질은 생두 밀도 차이로 인해 스트렝스레벨 차이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동일 프로파일로 적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점 인지한 상태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1) 미디움 로스팅 색도는 홀빈 59 / 그라운드빈 61

1차 크랙부터 배출까지 온도 상승이 이전에 하던 로스팅 온도 상승보다 많이 낮고 DTR도 길어져서 베이크드

디펙트를 걱정하였으나 컵핑으로 확인한 결과 베이크드 된 맛은 없었으며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다만 질감에서 거친 느낌이 있었고 약간 떫은 맛도 남았습니다.

1차 크랙 이후 열풍을 많이 낮춰서 원두표면 RoR은 3.7도에서 점차 낮아져 마이너스를 찍었고 내부온도

RoR은 0.7~0.5도로 로스팅을 종료하였습니다.

브라질 원두를 사용해서 산미와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는

디벨롭 타임을 줄이셔야 합니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콩이 금방 익어버리기 때문이죠

아마 열량값을 줄여주시면서 산미와 밸런스가 잡혔지만

콩이 삶아지는 느낌으로 데미지가 쌓여 거친 느낌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랙 이후 화력은 열풍 6/ 할로겐/3 로 접근해

Ror은 지금보다 더 상승시킨 형태로 그리고 디벨롭 시간을 1분 30초 정도로 줄여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미디움 다크 로스팅 색도는 홀빈 50 / 그라운드빈 53.8

2차크랙까지 가는 로스팅을 하려고 하였으나 의도와 2차 크랙까지 가지는 못하고 로스팅 종료하였습니다.

커핑으로 확인한 결과 단맛과 질감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밋밋한 베이크드 느낌은 없었습니다.

1차 크랙 종료 후 2차크랙 시작까지 가는 로스팅 단계에서 열풍을 조금 올려줘서 RoR그래프를 상승시키는

형태로 해야할지요?

2차 크랙을 유도한다면 말씀하신대로 1차 크랙 ROR이 끝까지 떨어지는 시점에 살짝 보충해주시면서 다시 ROR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강의 내용중 중강배전 블렌딩 프로파일을 한번 체크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1차 크랙 후 ROR 상승- 하강 – 상승 (중강배전 포인트)배출 입니다

이 댓글은 2 년, 8 개월 전에 윤원균 로스터 님에 의해 수정됐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의로 열풍 위주 로스터기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고쳐 나가고 있다보니 프로파일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주신 답변과 강의 내용 복습하면서 데이터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럼요 콩에 따라 하나하나 프로세스를 만들어가시면 금방 적용이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팅!